재고·발주 관리로 품절·과재고 막는 방법 (실전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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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셀러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절로 매출 놓치거나 과재고로 자금 묶이는 경험 해보셨을 거예요.
재고·발주 관리는 감으로 하면 반드시 탈이 나는 영역입니다.
스마트스토어나 쿠팡 모두 판매 데이터가 쌓여 있으니 이걸 발주 타이밍 잡는 데 활용하면 훨씬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왜 품절과 과재고가 동시에 생길까?
재고 관리에서 품절과 과재고가 같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발주 기준이 '판매량'이 아니라 '감'이나 '자금 여유'에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잘 팔리는 상품은 늦게 발주해서 품절 나고, 안 팔리는 상품은 미리 많이 들여놔서 창고에 쌓이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이걸 막으려면 상품별로 최근 2~4주 평균 일 판매량을 먼저 계산해두는 게 시작입니다.
발주 타이밍은 언제가 적당할까?
발주 시점은 리드타임과 안전재고를 기준으로 잡아야 합니다.
제 경험상 아래 공식으로 계산하면 품절 리스크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 발주 시점 재고 = (일 평균 판매량 × 발주부터 입고까지 걸리는 일수) + 안전재고(3~5일치)
- 안전재고는 시즌 상품이면 7일치, 스테디셀러면 3일치 정도로 차등 적용
- 매주 요일 정해서 재고 체크하고 발주 여부 판단 (예: 매주 월·목)
이렇게 정기적으로 체크하면 갑자기 주문 몰릴 때도 대응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과재고를 막는 발주량 산정법은?
과재고를 막으려면 발주량을 '최대치'가 아니라 '판매 예측치'로 잡아야 합니다.
특히 신상품은 초기 2주 판매 데이터가 나오기 전까지 최소 수량으로만 테스트 발주하는 걸 추천합니다.
- 신상품: 예상 판매량의 50~70%만 첫 발주
- 기존 상품: 최근 4주 평균 판매량 기준으로 2~3주치 발주
- 시즌 상품: 시즌 종료 4주 전부터 발주량 단계적으로 축소
또한 회전율이 느린 상품은 리스트로 따로 관리해서 프로모션이나 묶음판매로 소진 우선순위를 정해두면 도움 됩니다.
재고 관리 도구, 꼭 써야 할까?
엑셀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상품 수가 50개 이상이면 관리 툴 사용을 권장합니다.
스마트스토어 판매관리나 쿠팡 Wing에서 제공하는 판매 데이터를 매주 다운로드해서 최소재고 알림 시트만 만들어둬도 품절 예방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재고 부족 알림을 색깔로 표시해두면 한눈에 발주 우선순위 확인이 가능합니다.
결국 재고·발주 관리는 데이터 기반 루틴화가 핵심이며, 정기 점검과 안전재고 설정만 잘 지켜도 품절과 과재고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