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회전율이 낮으면 창고비만 늘어나고 현금이 묶여버립니다.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에서 판매하다 보면 특정 상품만 안 팔리고 계속 쌓이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럴 때 무작정 할인만 하기보다는 세일과 번들을 전략적으로 섞어야 효과가 큽니다.
제 경험상 재고 회전율은 매출만큼 중요한 지표라서 꼭 관리해야 합니다.
재고 회전율이 낮으면 자금 흐름이 막혀서 신상품 소싱 타이밍을 놓치게 됩니다.
재고 회전율은 보통 매출원가를 평균 재고금액으로 나눠서 계산하는데, 숫자가 낮을수록 재고가 오래 묵고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회전율이 연 4회면 재고가 평균 3개월씩 쌓여있다는 의미라 보관비, 폐기 위험이 커집니다.
재고가 오래될수록 트렌드 상품은 가격 방어도 어려워지니 회전율 관리가 곧 마진 관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조건 가격을 내리기보다 재고 소진 속도에 맞춰 단계별 할인을 적용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단계별로 나누면 초반부터 마진을 다 깎지 않아도 되고, 오래된 재고만 골라서 빠르게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세일 시작 전에는 상세페이지 상단에 '한정 수량' 문구를 넣어주면 구매 전환율도 같이 올라갑니다.
번들 전략은 잘 팔리는 상품과 재고가 쌓인 상품을 묶어서 같이 소진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인기 상품에 재고 상품을 1+1이나 사은품 형태로 끼워 넣으면 고객 입장에서는 이득으로 느껴지고, 셀러 입장에서는 재고를 함께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번들 상품 원가 합계보다 15~20% 낮게 책정하면 구매 전환이 잘 일어납니다.
번들 구성 시에는 아래 체크리스트를 참고해보세요.
번들은 특히 명절이나 시즌 프로모션 시기에 진행하면 반응이 더 좋습니다.
재고 회전율은 최소 월 1회, 시즌 전에는 주 1회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
발주 시스템이나 엑셀로 입고일 기준 재고 리스트를 뽑아서 60일, 90일, 120일 구간별로 분류해두면 세일 타이밍을 놓치지 않습니다.
재고가 쌓이기 전에 미리 세일과 번들 계획을 세워두면 급하게 손절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재고 회전율은 세일과 번들을 단계별로 조합해서 관리하면 마진을 지키면서도 빠르게 재고를 소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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