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셀러 시작하면서 세금 신고 때문에 막막하셨던 분들 많으실 거예요.
특히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에서 사업자 등록할 때 간이과세자로 할지 일반과세자로 할지 고민되실 텐데요.
제 경험상 이 기준을 정확히 알고 시작하면 나중에 부가세 신고할 때 훨씬 수월합니다.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를 가르는 기준은 연 매출액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연 매출 8,000만 원 미만이면 간이과세자로 등록 가능해요.
간이과세자는 부가세 신고 부담이 적고 세율도 업종별로 1.5~4% 수준으로 낮아서 초보 셀러에게 유리한 편입니다.
반면 일반과세자는 매출의 10%를 부가세로 내지만 매입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서 물건을 많이 사입하는 셀러라면 오히려 유리할 수 있어요.
부가세 신고는 일반과세자는 1년에 2번, 간이과세자는 1년에 1번 하면 됩니다.
일반과세자는 1기(1~6월) 신고를 7월 25일까지, 2기(7~12월) 신고를 다음 해 1월 25일까지 해야 해요.
간이과세자는 1월 25일에 전년도 전체 매출을 한 번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제 경험상 홈택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내역이랑 매출 자료를 미리 정리해두면 신고 당일 훨씬 편해요.
매출이 늘어나서 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전환될 때 무엇을 챙겨야 할까요?
연 매출이 8,000만 원을 넘으면 다음 해 7월 1일부터 자동으로 일반과세자로 전환됩니다.
이때 세금계산서 발행 의무가 생기고 부가세 신고 횟수도 늘어나니 미리 회계 프로그램이나 세무 대리인을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반대로 매출이 줄어들면 간이과세자로 다시 전환될 수도 있으니 매출 추이를 꾸준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도움 됩니다.
세금은 미루지 말고 매달 매출·매입 자료를 정리해두는 습관이 절세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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