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셀러라면 소싱 초반에 가장 부딪히는 벽이 MOQ(최소발주수량)입니다.
공급사가 제시하는 MOQ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초기 재고 부담이 커지고 자금이 묶이기 쉽습니다.
제 경험상 MOQ는 협상 여지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무작정 포기하기보다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면 도움 됩니다.
공급사 입장에서 MOQ를 왜 높게 부를까요?
생산 단가와 물류 효율 때문입니다.
소량 생산은 원가율이 올라가고 배송·포장 단가도 비싸지니, 공급사는 최소 물량을 정해 리스크를 줄이려 합니다.
이 구조를 이해하면 협상할 때 어느 지점을 건드려야 할지 감이 잡힙니다.
MOQ를 낮추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단순히 “물량을 줄여달라”고 하기보다 공급사가 받아들일 만한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게 핵심입니다.
특히 시즌 상품이나 신규 아이템은 “테스트 판매 후 대량 재주문” 조건을 제시하면 공급사도 데이터 확보 차원에서 응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MOQ를 낮췄다면 무엇을 더 챙겨야 할까요?
물량이 줄어든 만큼 단가가 올라갈 수 있어서 마진 계산을 다시 해봐야 합니다.
소량으로 시작해 회전율을 확인한 뒤 재주문 시 물량을 늘리는 방식이 리스크 관리에 안정적입니다.
MOQ는 재주문 약속·선입금 조건·옵션 혼합 등으로 협상 여지가 있으니, 초기 재고 부담을 낮추면서도 공급사가 응할 만한 조건을 함께 제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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