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는 계속 쓰는데 매출은 제자리인 셀러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런 경우 대부분 광고 채널별 예산 배분이 한쪽에 쏠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험상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 리타겟팅 광고의 비율을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ROAS가 확실히 달라지더라고요.
오늘은 이커머스 광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기준을 정리해봅니다.
검색광고 하나에만 예산을 몰아넣으면 왜 한계가 올까요?
검색광고는 이미 구매 의도가 있는 고객을 잡는 채널이라 전환율은 높지만, 신규 고객 유입량 자체가 정체되기 쉽습니다.
반대로 디스플레이광고에만 집중하면 브랜드 노출은 늘지만 즉각적인 매출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각 채널의 역할을 이해하고 목적에 맞게 예산을 나누는 게 핵심입니다.
초반 세팅 단계에서는 정답이 없지만, 제 경험상 검색 50%, 디스플레이 30%, 리타겟팅 20% 정도로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운영 초반 신규 브랜드거나 상품이 새로 출시된 경우라면 디스플레이 비중을 조금 더 높여서 인지도부터 쌓는 게 유리합니다.
반대로 이미 어느 정도 유입이 있는 스토어라면 리타겟팅 비중을 20%에서 30% 수준까지 늘려보세요.
장바구니에 담고 구매하지 않은 고객, 상세페이지 3회 이상 재방문 고객 위주로 리타겟팅을 돌리면 전환율이 눈에 띄게 올라갑니다.
배분만 하고 끝내면 의미가 없는데, 왜 그럴까요?
채널별로 CPC(클릭당 비용), 전환율, ROAS를 최소 주 1회는 비교해봐야 예산을 다시 조정할 타이밍을 잡을 수 있습니다.
보통 2주 정도 데이터를 쌓아본 뒤 ROAS가 낮은 채널의 예산을 5~10%씩 줄이고, 높은 채널로 옮기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한 번에 크게 옮기기보다 조금씩 테스트하면서 옮기는 게 예산 낭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정리하면 검색은 전환, 디스플레이는 신규 유입, 리타겟팅은 재구매 견인이라는 역할 차이를 이해하고 스토어 상황에 맞게 비율을 조정하는 게 광고 예산 배분의 핵심입니다.
아직 댓글이 없어요.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