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회전율이 떨어지면 물류비와 보관비만 계속 나가고 현금이 묶이게 됩니다.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에서 팔리지 않고 쌓인 재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제 경험상 무작정 할인만 거는 것보다 세일과 번들을 함께 설계하면 회전율과 마진을 동시에 잡을 수 있었습니다.
재고 회전율이 낮으면 왜 문제가 될까요?
재고 회전율은 '매출원가 ÷ 평균재고액'으로 계산하는데, 이 수치가 낮을수록 자금이 창고에 오래 묶여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시즌 상품이나 유행 아이템은 3~6개월만 지나도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회전율 관리가 매출보다 우선일 때가 많습니다.
재고가 쌓이면 로켓그로스나 풀필먼트 이용 시 보관 수수료도 추가로 나가니 더 신경 써야 합니다.
세일은 타이밍과 폭이 핵심입니다.
재고가 90일 이상 쌓인 상품은 회전이 느린 신호이니 아래처럼 단계별로 접근해보세요.
할인율을 한 번에 크게 걸면 정상가 판매 시 신뢰가 깨질 수 있으니, 단계적으로 올리는 방식이 고객 반응도 좋고 마진도 덜 깎입니다.
번들 전략은 왜 세일보다 효과적일 때가 많을까요?
번들은 할인율을 크게 보여주지 않아도 체감 혜택을 주면서 재고 소진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잘 나가는 상품과 안 나가는 상품을 묶으면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번들 구성 시 상세페이지 상단에 '한정 수량', '재입고 없음' 문구를 넣으면 구매 전환율이 더 올라갑니다.
다만 번들 상품도 SEO를 위해 상품명에 핵심 키워드는 그대로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재고 관리는 최소 주 1회 점검이 기본입니다.
판매량 대비 재고일수를 엑셀이나 스마트스토어 판매관리 화면에서 확인하고, 회전이 느려지는 시점을 미리 잡아야 세일 타이밍을 놓치지 않습니다.
명절이나 시즌 전에는 2주 단위로 점검 주기를 좁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한 줄 요약: 재고 60일부터 단계별 할인, 90일 넘으면 번들로 묶어 현금화 속도를 높이는 것이 회전율 관리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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