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등록을 막 끝내고 나면 바로 광고부터 크게 돌리고 싶은 마음이 들죠?
하지만 첫 광고 세팅을 잘못하면 예산만 날리고 데이터도 못 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험상 등록 초반 2주는 '테스트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에요.
신규 상품은 검색 노출 순위도 낮고 리뷰도 없어서 자연 유입이 거의 없습니다.
이 시기에 광고로 초기 클릭과 구매 데이터를 쌓아야 알고리즘이 상품을 '팔리는 상품'으로 인식하기 시작해요.
스마트스토어든 쿠팡 Wing이든 초반 데이터가 이후 노출 순위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광고 세팅을 미루지 말고 등록 당일이나 다음 날부터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큰 예산을 태우기보다는 소액으로 시작해서 반응을 보는 게 안전합니다.
일 예산은 하루 클릭 20~30회 정도를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잡아보세요.
입찰가는 경쟁사 대비 중간값으로 시작하고, 노출 순위가 너무 낮으면 조금씩 올려가며 조정하면 됩니다.
광고를 켜기 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항목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놓치면 광고비만 쓰고 전환은 안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상세페이지가 부실한 상태에서 광고부터 돌리면 클릭만 늘고 구매전환은 안 나오니, 광고 전에 상세페이지 완성도를 한 번 더 체크해보세요.
보통 등록 후 최소 1주일, 광고 클릭 수 100회 이상은 모여야 유의미한 데이터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전에 ROAS가 낮다고 바로 광고를 끄면 데이터가 부족해서 다음 세팅에도 참고할 기준이 없어져요.
일주일 단위로 지표를 비교하면서 키워드를 늘리거나 줄이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게 안정적입니다.
결론적으로 첫 광고는 소액 테스트로 시작해서 데이터를 쌓고, 체크리스트로 상품 완성도를 점검한 뒤 단계적으로 예산을 늘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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