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량이 늘어날수록 엑셀·도구로 하는 재고 관리 자동화가 왜 필요할까요?
수기로 재고를 체크하다 보면 품절인데 주문이 들어오거나, 반대로 과재고로 창고비만 나가는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
제 경험상 엑셀 기본 기능만 잘 세팅해도 발주 타이밍을 놓치는 실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플랫폼별로 따로 확인하면 전체 판매량 파악이 늦어지기 때문입니다.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주문 엑셀을 매일 다운받아 상품코드 기준으로 한 시트에 합쳐두면 일별 판매 추이가 한눈에 보입니다.
이렇게 하면 특정 요일에 주문이 몰리는 패턴도 잡을 수 있어서 발주 시점을 미리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재고가 일정 수량 이하로 떨어지면 셀에 색이 바뀌도록 조건부 서식을 걸어두는 방법이 가장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재고 10개 이하일 때 빨간색, 20개 이하일 때 노란색으로 표시하면 발주 담당자가 스크롤만 내려도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여기에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쓰면 팀원끼리 실시간 공유가 되고, 앱스스크립트로 특정 조건일 때 메일이나 알림톡 발송도 세팅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판매 속도와 발주 리드타임을 함께 계산하는 것입니다.
제품별로 입고까지 걸리는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리드타임이 긴 상품일수록 임계치를 더 여유 있게 잡아야 품절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엑셀이 익숙해지면 구글 스프레드시트나 무료 재고관리 툴로 옮겨서 여러 명이 동시에 확인하는 구조로 발전시키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정리하면, 주문 데이터 통합 → 재고 임계치 자동 표시 → 발주 리드타임 반영 계산, 이 세 단계만 잡아도 품절과 과재고를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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