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셀러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큰 벽이 바로 도매 공급사의 MOQ(최소발주수량)입니다.
재고 부담 없이 소싱하고 싶은데 공급사에서 100개, 200개 단위로 요구하면 자금도 묶이고 재고 리스크도 커지죠.
제 경험상 MOQ는 협상 여지가 생각보다 많은 항목이라 무조건 포기하지 마시고 아래 방법들을 시도해보세요.
공급사가 MOQ를 정하는 이유는 생산 단가와 배송·포장 효율 때문입니다.
즉 공급사 입장에서 손해 안 보는 최소 수량일 뿐이지 절대적인 규칙은 아닙니다.
특히 재고가 이미 있는 도매업체(사입형)라면 MOQ는 협상 여지가 훨씬 큽니다.
반면 주문제작(OEM)형 공급사는 생산 라인 때문에 MOQ 조정이 어려운 편이니 이 차이를 먼저 파악하고 접근하세요.
무작정 깎아달라고 하기보다 공급사가 납득할 수 있는 조건을 함께 제시하는 게 핵심입니다.
MOQ만 줄인다고 끝이 아니라 단가와 품질도 함께 확인해야 손해를 안 봅니다.
이렇게 조건을 명확히 해두면 나중에 분쟁 없이 안정적으로 거래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MOQ는 절대 고정값이 아니라 선입금·재주문 약속·판매 실적 제시로 충분히 낮출 수 있는 협상 항목입니다.
소량으로 시작해서 신뢰를 쌓아가는 방식이 초보 셀러에게 가장 안전한 소싱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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