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판매하다 보면 로켓그로스로 넘어갈지 일반 배송(제트배송 아닌 판매자 직접 배송)을 유지할지 고민되실 텐데요.
제 경험상 이건 매출 규모나 상품 특성에 따라 정답이 다르기 때문에 무작정 남들 따라가기보다는 몇 가지 기준을 체크해보고 결정하시면 도움 됩니다.
오늘은 쿠팡 로켓그로스와 일반 배송 각각 어떤 상황에 유리한지 정리해볼게요.
로켓그로스는 언제 선택하는 게 유리할까요?
회전율이 빠르고 판매량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상품이라면 로켓그로스가 확실히 유리합니다.
쿠팡 물류센터에 재고를 미리 입고해두는 방식이라 로켓배송 마크가 붙으면서 노출과 전환율이 눈에 띄게 올라가기 때문이에요.
다만 초기에 재고를 대량 입고해야 하니 자금 여력이 부족하거나 반품률이 높은 상품군은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게 좋습니다.
일반 배송을 유지하는 게 나은 경우는 언제일까요?
신상품이라 판매량 예측이 어렵거나, 사이즈·옵션이 다양해서 재고를 한 곳에 몰아넣기 부담스러운 상품이라면 일반 배송이 안전합니다.
또한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상품, 파손 위험이 있는 제품은 물류센터 보관료와 배송비가 더 나올 수 있어 마진 계산을 꼼꼼히 해보셔야 해요.
어떤 방식이 더 이득인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Wing 판매자센터에서 제공하는 수수료 계산기로 로켓그로스 이용 시 입고비, 보관비, 출고비를 합산해보고 기존 배송비·포장비와 비교해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보통 회전율 좋은 상품은 로켓그로스 전환 후 순마진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개선되는 경우가 많으니, 한 가지 상품으로 먼저 테스트해보고 전체 상품으로 확대하는 방식을 추천드려요.
정리하면 판매량 안정적이고 부피 작은 상품은 로켓그로스, 신상품·다옵션·부피 큰 상품은 일반 배송으로 시작해서 데이터를 보며 조정해나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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