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예산을 어디에 얼마나 써야 할지 고민되시죠?
이커머스 광고는 검색·디스플레이·리타겟 세 채널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무작정 한 곳에 몰아서 쓰면 ROAS가 잘 안 나옵니다.
제 경험상 채널별 목적을 이해하고 비율을 나누면 같은 예산으로도 전환이 훨씬 잘 나옵니다.
검색광고는 구매 의도가 가장 명확한 고객을 잡는 채널이라 전체 예산의 절반 이상을 배정하는 게 기본입니다.
이미 상품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전환율이 높고, 초반에 예산을 여기에 집중해야 데이터가 빨리 쌓입니다.
검색광고에서 클릭은 있는데 전환이 낮다면 상세페이지나 가격 경쟁력을 먼저 점검해보세요.
디스플레이 광고는 신규 고객에게 브랜드나 상품을 처음 알리는 역할이라 인지도가 낮은 초기 단계나 신상품 출시 때 비중을 늘리는 게 효과적입니다.
다만 전환보다는 클릭과 노출 중심 지표라서 매출로 바로 연결되길 기대하면 실망하기 쉽습니다.
디스플레이는 리타겟과 세트로 운영해야 효과가 배가 됩니다.
리타겟 광고는 이미 사이트를 방문했지만 구매하지 않은 고객을 다시 데려오는 역할이라 적은 예산으로도 전환율이 가장 높게 나오는 채널입니다.
전체 예산의 15~20% 정도만 배정해도 충분하고, 장바구니 이탈 고객이나 상세페이지 체류 고객 위주로 세팅하면 효율이 좋습니다.
리타겟 기간을 너무 길게 잡으면 이미 관심 없어진 고객에게 예산이 새니 14일 이내로 짧게 잡는 걸 추천합니다.
정답 비율은 없지만 검색을 기본으로 깔고 디스플레이로 신규 유입을 넓힌 뒤 리타겟으로 마무리하는 흐름을 잡으면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 줄 요약: 검색으로 전환, 디스플레이로 인지, 리타겟으로 마무리하는 구조를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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