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발주 관리로 품절·과재고 막는 방법 (스마트스토어·쿠팡 공통)
2026. 8. 16.조회 0
재고·발주 관리를 감으로 하면 품절과 과재고를 동시에 겪게 됩니다.
품절이 나면 노출 순위가 떨어지고, 과재고가 쌓이면 자금이 묶여서 다음 시즌 소싱에도 타격이 옵니다.
제 경험상 재고 관리는 복잡한 시스템보다 발주 주기와 안전재고 기준만 정해도 절반은 해결됩니다.
왜 품절과 과재고가 동시에 생길까?
대부분 판매량 예측 없이 발주량을 그때그때 정하기 때문입니다.
판매가 잘될 때 급하게 대량 발주하면 유행이 꺾인 뒤 과재고로 남고, 반대로 소극적으로 발주하면 품절이 반복됩니다.
이 패턴을 끊으려면 최근 2~4주 평균 판매량을 기준으로 발주량을 정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일 평균 판매량 × 리드타임(입고까지 걸리는 일수) = 최소 필요 재고
- 여기에 안전재고(평균 판매량의 3~7일치)를 더해서 발주 시점을 잡으세요
- 주말·프로모션 기간은 평균의 1.5~2배로 별도 계산하는 게 안전합니다
재고 관리, 언제 발주해야 할까?
재발주 시점은 리드타임과 판매 속도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결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하루 평균 10개씩 팔리고 입고까지 7일 걸린다면, 재고가 70개 남았을 때 발주를 넣어야 품절 없이 이어집니다.
여기서 안전재고 30개를 더하면 100개 시점에 발주하는 식으로 기준을 세우면 훨씬 마음이 편해집니다.
- 재고 100개 이하 → 발주 알림 설정 (엑셀 자동 알림도 가능)
- 재고 회전율(월 판매량 ÷ 평균 재고)이 1 미만이면 과재고 신호로 보세요
- 회전율 3 이상 상품은 발주 주기를 줄이고 소량 다회 발주로 전환하세요
과재고는 어떻게 줄일까?
이미 쌓인 과재고는 무리하게 정가로 팔기보다 노출 채널을 늘려서 회전시키는 게 빠릅니다.
스마트스토어 기획전이나 쿠팡 골드박스 같은 프로모션에 재고 소진용으로 등록하면 마진은 줄어도 현금 흐름은 개선됩니다.
또한 시즌 상품은 다음 시즌까지 묵히지 말고, 시즌 종료 4~6주 전부터 할인 폭을 단계적으로 키워 정리하는 게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 1단계: 시즌 종료 6주 전 10% 할인
- 2단계: 4주 전 20% 할인 + 세트 구성 판매
- 3단계: 2주 전 30% 이상 할인 + 알림톡 재구매 유도
재고 데이터는 매주 같은 요일에 확인하는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월요일 오전에 재고 현황과 발주 리스트를 체크하는 식으로 요일을 고정하면 놓치는 경우가 줄어듭니다.
한 줄 요약: 발주는 평균 판매량과 리드타임으로 시점을 정하고, 과재고는 시즌 종료 전 단계별 할인으로 미리 정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