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소싱 마진 계산법, 초보 셀러가 꼭 확인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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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소싱할 때 마진 계산,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단순히 '판매가 - 사입가'만 보고 괜찮다고 판단했다가 나중에 적자 나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
제 경험상 초보 셀러일수록 숨은 비용을 빼먹고 계산해서 마진이 있는 줄 알았는데 실제론 손해인 상품을 계속 파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마진 계산할 때 왜 숨은 비용부터 봐야 할까?
마진 계산이 어려운 이유는 눈에 보이는 사입가 말고도 빠져나가는 돈이 많기 때문입니다.
소싱 단가만 보고 '이거 남는 장사네' 싶어도 실제로는 수수료와 부대비용이 20~30%를 차지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쿠팡이나 스마트스토어는 플랫폼별로 수수료 체계가 달라서 같은 상품이라도 마진율 차이가 꽤 납니다.
원가 계산할 때 꼭 넣어야 할 항목은?
마진 계산식에 아래 항목이 빠지면 안 됩니다.
하나씩 체크해보세요.
- 사입가 (단가 + 배송비 포함)
- 플랫폼 판매 수수료 (보통 10~13% 내외, 카테고리마다 다름)
- 결제 수수료 (PG사 수수료 약 3% 내외)
- 택배비 + 포장재비 (박스, 테이프, 완충재 등 실비)
- 반품·교환 예상 비용 (반품률 5~10% 가정해서 미리 반영)
- 광고비 (초반에는 매출 대비 10~20% 정도 잡는 게 안전)
이 항목들을 다 더한 다음 판매가에서 빼야 진짜 순마진이 나옵니다.
엑셀로 계산표 하나 만들어두면 매번 상품 찾을 때마다 바로 대입해볼 수 있어서 편합니다.
목표 마진율은 얼마로 잡아야 할까?
초보 셀러는 최소 순마진율 20% 이상을 기준으로 소싱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처음에는 리뷰도 없고 노출도 안 되는 상태라서 광고비를 더 써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마진율이 10% 안팎이면 광고 한 번 돌리고 반품 몇 건 나오면 바로 적자로 돌아섭니다.
소싱 전에 '이 상품으로 20% 마진 나오나?'를 먼저 계산해보고, 안 나오면 과감히 패스하는 게 낫습니다.
마진 계산 실수, 이렇게 줄이세요
가장 흔한 실수는 '최소 수량 할인가'로만 계산하는 겁니다.
소량으로 떼올 때 단가가 올라가는 걸 반영 안 하면 초반 재고 소진할 때 손해 보기 쉽습니다.
또 환율 변동이 있는 해외 소싱이라면 환율 상승분도 5% 정도 여유 있게 잡아두는 게 안전합니다.
정리하면, 사입가만 보지 말고 수수료·배송비·반품비·광고비까지 다 더해서 순마진 20% 이상 나오는 상품만 소싱하는 게 초보 셀러에게 가장 안전한 기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