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지마켓 동시 등록할 때 놓치기 쉬운 체크리스트
10.30조회 0
11번가와 지마켓에 상품을 같이 올릴 때 똑같은 상세페이지를 그대로 복붙만 하고 끝내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플랫폼마다 정책과 노출 로직이 달라서 그대로 올리면 노출 손해를 보거나 반려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 경험상 11번가·지마켓 동시 운영할 때 이 체크리스트만 챙겨도 놓치는 부분을 많이 줄일 수 있더라고요.
11번가·지마켓 동시 등록 전 가격·옵션부터 맞춰야 할까?
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건 가격과 옵션 구조입니다.
두 플랫폼은 수수료율과 할인 정책이 달라서 같은 마진율로 세팅하면 한쪽에서 역마진이 날 수 있어요.
특히 지마켓은 스마일클럽 할인, 11번가는 쇼킹딜·십일절 같은 프로모션이 수시로 걸리니 최저가 가이드라인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 플랫폼별 수수료율 재계산 후 판매가 설정
- 옵션명·옵션가 통일 (옵션 누락 시 품절 오류 발생)
- 타 채널 최저가 기준 위반 여부 확인
상품명·카테고리 매칭, 왜 따로 확인해야 할까?
같은 상품이라도 플랫폼마다 카테고리 체계와 검색 로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스토어 기준으로 써둔 상품명을 그대로 11번가나 지마켓에 올리면 금칙어나 글자 수 제한에 걸려 등록이 반려되는 일이 흔해요.
저는 등록 전에 각 플랫폼 상품명 가이드(특수문자 사용 가능 여부, 글자 수 제한)를 한 번씩 캡처해두고 비교하면서 작업합니다.
- 11번가: 상품명 100자 이내, 브랜드명 중복 기재 주의
- 지마켓: 카테고리 매칭 오류 시 검색 누락 가능성 높음
- 두 플랫폼 모두 금칙어(최고, 1위 등 과장 표현) 사전 필터링
이미지·상세페이지 규격, 그대로 써도 될까?
그대로 쓰면 썸네일이 잘리거나 여백이 생겨 클릭률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지마켓은 대표이미지 정사각형 비율을 선호하고, 11번가는 상세페이지 내 텍스트 이미지 비율 규정이 있어서 과도한 텍스트 이미지는 노출 제한을 받을 수 있어요.
등록 전 미리보기 화면에서 반드시 실제 노출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 대표이미지는 1000x1000px 이상, 정사각형 권장
- 상세페이지 텍스트形 이미지 비중 줄이기
- 모바일 미리보기로 잘림 여부 최종 확인
정리하면 가격·옵션 재계산, 상품명·카테고리 가이드 확인, 이미지 규격 점검 이 세 가지만 등록 전에 체크해도 반려나 노출 손해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동시 등록할수록 플랫폼별 디테일을 꼼꼼히 챙기는 게 결국 시간을 아끼는 지름길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