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처음엔 검증된 것부터
2026. 3. 28.조회 6
아이템 선정, 처음엔 검증된 것부터
처음 쇼핑몰을 시작하면 뭔가 남들과 다른 특별한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생깁니다.
근데 저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획기적인 아이템을 만들겠다는 생각보다 이미 팔리고 있는 제품으로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미 팔리고 있다는 건 수요가 검증됐다는 뜻입니다.
하루에 어느 정도 판매되는지도 어느 정도 가늠이 되고, 가격대나 고객 반응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초보 때는 이런 데이터가 정말 큰 자산이 됩니다.
감이 잡히면 그때 차별화를 시작합니다
어느 정도 운영에 익숙해지고 경쟁자가 많아져서 광고 효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그때 새 상품을 기획하거나 소싱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엔 기존에 잘 팔리는 상품을 분석해서 불편한 점이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한 버전을 공장에 주문 제작 의뢰하는 방식으로 확장해 왔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상품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리스크가 낮습니다.
이미 수요가 검증된 아이템이기 때문에 가격과 품질만 잘 맞추면 성과가 나오더라고요.
시장 조사에 드는 시간과 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자체 상품엔 반드시 브랜드를 붙이세요
상품을 직접 기획하게 되면 꼭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서 적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처음엔 브랜드가 아무 의미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브랜드 파급력이 쌓이고, 나중엔 광고비를 따로 쓰지 않아도 입소문만으로 구매가 일어나는 걸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반대로 브랜드 없이 상품만 팔다 보면 경쟁자가 비슷한 제품을 더 싸게 들고 나왔을 때 버틸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브랜드는 단순한 로고가 아니라 장기적인 방어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검증된 상품으로 시작해서 감을 익히고 → 개선 아이템으로 차별화하고 → 브랜드로 굳히는 이 순서가 10년 동안 직접 겪어보니 가장 안전하고 현실적인 루트였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크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작게 시작해서 하나씩 쌓아가는 게 결국 오래 살아남는 방법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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