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소싱 마진·경쟁 강도 보는 법, 실패 확률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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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소싱할 때 마진율만 보고 들어갔다가 경쟁에 밀려 재고만 쌓이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
제 경험상 소싱 전에 마진과 경쟁 강도를 같이 체크하지 않으면 나중에 가격 후려치기 싸움에 휘말리기 쉽더라고요.
오늘은 상품 소싱 시 마진과 경쟁 강도를 실제로 어떻게 확인하는지 정리해봤습니다.
마진율 계산, 어떤 기준으로 봐야 할까?
마진율 볼 때는 판매가에서 원가만 빼면 안 되고 전체 비용을 다 넣어야 정확합니다.
플랫폼 수수료, 택배비, 포장비, 광고비까지 포함해서 실마진을 계산해야 나중에 손해를 안 봅니다.
보통 실마진율이 20% 이상은 나와야 광고비 쓰고도 남는 구조가 됩니다.
- 원가 + 배송비 + 포장비 = 기본 원가
- 판매가 x 플랫폼 수수료(보통 10~13%) 별도 계산
- 광고비는 매출 대비 10~15% 예산으로 미리 잡아두기
- 최종 실마진율 15~20% 이하면 소싱 재검토
경쟁 강도는 왜 마진보다 먼저 봐야 할까?
마진이 좋아 보여도 경쟁이 심하면 결국 가격을 내리게 되고 마진이 깎여나갑니다.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에서 같은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상위 노출 상품이 몇 개인지, 리뷰 수가 얼마나 쌓여있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리뷰 1000개 넘는 상품이 상위권에 여러 개 있으면 신규 셀러가 뚫고 들어가기 힘든 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검색량 대비 등록 상품 수 비율 확인
- 상위 10개 상품 리뷰 수 평균 체크
- 가격대가 너무 넓게 분산되어 있으면 가격 경쟁 심한 시장
- 최근 3개월 신규 진입 셀러 수 늘었는지 확인
마진과 경쟁 강도, 같이 보는 실전 체크리스트
소싱 결정하기 전에는 마진표와 경쟁 분석표를 같이 놓고 판단하는 게 도움 됩니다.
둘 중 하나만 좋고 하나가 나쁘면 소싱을 보류하고 다른 대안을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시즌 상품은 경쟁이 낮아 보여도 반짝 진입자가 몰릴 수 있으니 과거 시즌 데이터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실마진율 20% 이상 확보 가능한가
- 상위 노출 리뷰 수가 500개 이하인가
- 가격 경쟁이 심하지 않은 카테고리인가
- 공급처가 한 곳이 아니라 대체 가능한가
정리하면 마진은 실비용까지 다 넣어서 계산하고, 경쟁 강도는 리뷰 수와 가격 분산도로 판단하시면 실패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