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소싱 마진 계산법, 초보 셀러가 꼭 체크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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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나 쿠팡에서 상품 소싱할 때 단가만 보고 '이 정도면 남겠다' 싶어서 바로 등록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막상 판매하고 나면 생각보다 마진이 안 남아서 당황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제 경험상 마진 계산을 제대로 안 하고 시작하면 매출은 늘어도 통장은 그대로인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왜 소싱 단가만 보면 안 될까?
소싱 단가는 전체 원가 중 일부일 뿐이라 그것만 보고 판매가를 정하면 마진이 왜곡됩니다.
실제로는 배송비, 포장비, 플랫폼 수수료, 광고비, 반품 비용까지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 항목들을 미리 다 계산해야 합니다.
특히 쿠팡은 카테고리별 수수료율이 다르고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페이 수수료가 별도로 붙으니 이 부분을 꼭 확인하세요.
마진 계산에 꼭 포함해야 할 항목
제대로 된 마진을 알려면 아래 항목을 모두 더한 뒤 판매가에서 빼야 합니다.
- 소싱 원가 (제품 단가)
- 국내 배송비 또는 택배비
- 포장재 비용 (박스, 완충재, 테이프 등)
- 플랫폼 수수료 (카테고리별로 보통 10~13% 내외)
- 광고비 (평균 ROAS 기준으로 역산)
- 반품·교환 발생 시 예상 손실 비용
이 항목들을 엑셀로 정리해서 상품마다 계산해두면 나중에 가격 조정할 때도 훨씬 편합니다.
실제 계산 예시로 감 잡기
판매가 2만원짜리 상품이라면 소싱 원가 7천원, 배송비 2천500원, 포장비 300원, 플랫폼 수수료 약 2천200원(11%), 광고비 1천500원을 빼면 순마진은 약 6천500원 정도가 됩니다.
여기서 반품률 5%까지 감안하면 실질 마진은 더 낮아지니 처음 소싱할 때는 최소 30% 이상 마진율을 잡고 시작하는 게 안전합니다.
20% 이하로 계산되면 추후 광고비나 수수료 인상 시 바로 적자로 돌아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초보 셀러를 위한 체크리스트
- 소싱 전 최소주문수량(MOQ)과 단가표를 꼼꼼히 받아보기
- 플랫폼 수수료율을 카테고리별로 직접 확인하기
- 예상 광고비를 미리 매출의 10~15% 수준으로 잡아두기
- 반품률을 업종 평균치로 가정해서 손실 반영하기
- 최종 순마진율 30% 이상 나오는지 검토 후 등록하기
한 줄 요약하면, 소싱 단가만 보지 말고 수수료·배송비·광고비·반품비까지 다 더해서 순마진을 계산해야 진짜 남는 장사가 됩니다.


